[치매안심센터] 무료 검진부터 치료비 지원까지 완벽 가이드

나이가 들며 가장 두려운 질환 1위로 꼽히는 치매,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관리하면 진행을 늦추고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 정부는 ‘치매국가책임제’를 통해 전국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하고 다양한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
오늘은 치매안심센터에서 받을 수 있는 핵심 혜택 3가지를 정리해 드립니다.

1. 단계별 치매 검진 서비스 (무료)

치매안심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가의 정밀 검사를 단계별로 무료 또는 저비용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.

  • 1단계: 선별검사 (CIST) 내용 : 인지 기능 저하 여부를 판단하는 간단한 문답식 검사 비용: 무료 (만 60세 이상 누구나)
  • 2단계: 진단검사 내용 : 전문의 진료, 신경인지검사 등 심층 분석 비용: 센터 내 검사 시 무료 (병원 협력 시 일부 지원)
  • 3단계: 감별검사 내용 : 혈액 검사, 뇌 영상 촬영(CT, MRI)을 통해 치매 원인 규명 비용: 병원 검사비 중 최대 8~11만 원 내외 지원

2.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(월 3만 원)

치매 확진을 받고 약을 복용 중인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현금성 지원 사업입니다.

  • 지원 대상 : 만 60세 이상 치매 환자 중 치매 치료약을 복용 중인 분 기준 중위소득 120% 이하 가구 (2026년 기준 가구원수별 건강보험료 확인 필요)
  • 지원 내용 : 치매 약제비 및 진료비 본인부담금 지원 월 최대 3만 원(연간 36만 원) 내 실비 지급

3. 조호물품 및 실종 예방 서비스

가족의 수고를 덜어주는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.

  • 조호물품 제공 : 기저귀, 식탁 매트, 미끄럼 방지 양말 등 돌봄에 필요한 물품을 최대 1년간 무상 제공 (저소득층 우선)
  • 실종 예방 서비스 : 치매 어르신 실종 방지를 위한 경찰청 연계 지문 등록 및 옷에 부착하는 인식표 발급
  • 단기 쉼터 운영 : 치매 환자의 인지 재활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 및 가족 자조 모임 지원

신청 방법 및 준비 서류

치매안심센터의 혜택을 받으려면 주소지 관할 보건소 내 ‘치매안심센터’를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 상담을 우선 진행해야 합니다.

  1. 방문처 : 전국 시·군·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
  2. 준비 서류 : 대상자 신분증 (대리 신청 시 대리인 신분증 및 가족관계증명서) 치매 치료비 지원 신청 시: 처방전, 본인 명의 통장 사본
  3. 문의처 : 치매상담콜센터 (국번 없이 1899-9988, 24시간 운영)

🏛️ 현명한 연구소의 전문가 제언

치매는 ‘설마’ 하는 마음으로 방치할 때 가장 위험합니다. 만 60세가 넘으셨다면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선별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.

국가에서 제공하는 무료 검진과 지원금 혜택은 국민의 당연한 권리이므로, ‘현명한 연구소’ 독자분들은 꼭 챙기셔서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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